제1화 둘리의 탄생


 이 정겨운 화면...87년 작이지만 벌써 엊그네 일 같다.



 둘리는 1억만년이란 시간동안 빙하속에 묻혀있었고 그것이 한강으로 흘러온다. 빙하에 대해 결빙연구소 소장은 한 접시 맛을 보고는 깨끗한 무공해 얼음이란 것을 증명해낸다!!!


 뼈만 남은 빙하 ㅋㅋ



 귀여운 철수와 영희의 등장. 둘리는 영희에게서 구출되어 고씨 집안에서 살게된다. 참고로 아기공룡 둘리는 전설적인 KBS 성우들로 이루어져있다. 가히 KBS 올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전설이자 전설의 진행형인 둘리성우 '박영남' 님...을 비롯하여 철수성우 '이향숙'님 (훗날 MBC바트심슨역할도 하셨다) 영희성우 '한수경'님...(하나둘셋 유치원)등등

 한편 둘리속 등장인물중, 동심의 마음에서 보면 대마왕, 악마의 자식등으로 치부되는 고길동아저씨가 등장하고...하지만 나이먹고 보면 애들에게 치이고 사는 불쌍한 아저씨일 뿐이다. 동심에서와 현실적인 모습으로 볼때의 평가가 다른 유명한 고길동 아저씨...둘리를 몰래 버리고서 혹 냄새를 맡고 따라올까봐 다리를 날아서 냄새를 지우는 장면이다. 


 고길동아저씨 트래이드마크인 저 썩소. 고길동아저씨의 성우분은 '이재명' 님으로서 둘리 성우진들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연기가 좋고 맘에드는 성우분이시다. 훗날 10여년후에 제작된 얼음별 대탐험에서의 길동성우인 '이인성'님보다 더 낫다고 생각된다.


 둘리는 잠에들면서 과거 생각을 하게되고 둘리는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말하는 능력과 초능력을 부여받게 되고 빙하기에서 살아남게 되지만...


 그는 외롭다...이것으로 둘리의 왈가닥 길동아저씨 괴롭히기 프로젝트는 시작하게 되었다...

 

 1화 명대사.

 "저 녀석봐라, 우리살림 들어먹겠네." -고길동

 "잘도잔다 잘도잔다 안자고는 못배긴다 말안하곤 못견딘다
 어지럽지 어지럽지 어지럽지?
 까불지말고 자라 자라 까불지말고 자라 자라" -최면술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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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떼한잔 | 2006/12/20 20:03 | 아기공룡 둘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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