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라떼...한잔 하시죠?




 제가 상당한 커피매니아입니다. 식후 한잔씩은 기본이고 담배필때도 커피없으면 뭔가 허전하다고나 할까요...주변에선 '니코틴'과 '카페인'에 쩔어서 우리중에 젤 빨리 죽을거라고 하지만 좋은걸 어쩝니까...

 자판기커피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종류의 커피를 누가 주면  다 먹습니다. 단, 제가 제돈주고 사먹을땐 바로 저 매일유업의 카페라떼 (제일좌측) 을 먹습니다. 가격 1000원이라 조금 비싼감도 있지만 그 맛은 보증합니다.

 카푸치노, 카페오레, 원두커피, 코코넛모카등등 많은 맛과 향이 있지만 유독 저는 가장 기본인 카페라떼 마일드만 즐겨먹습니다. 카페라떼 맛의 비밀은 바로 우유에 있습니다. [커피 에스프레소 1 : 4 우유] 의 비율로 먹는 이 라떼의 환상적인 조합은 커피우유같지만 아닌...말하자면 우유커피같은?

 카페오레도 우유와 섞은 제품입니다만 차이가 있다면 라떼는 에스프레소 (일정압력과 높은온도로 25초만에 추출한 커피) 와 우유의 결합이고 오레는 필터등을 이용해 추출해낸 일반 드립커피와 우유의 결합이라고 할수있죠.

 '집에서도 가능할까>?'

 싶어서 테이스터스 초이스 1잔에 우유를 들이부어봤지만 역시나 에스프레소 커피가 아닌지라 그맛이 안나더군요. 하여튼!!! 커피중의 지존~만인의 커피연인~ 카페라떼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습니다. 악마의 유혹은 제가 별로 안먹어봤지만 골드라벨...왠지 디자인과 설탕0%가 눈에 띄더군요. 에이..그래두 나에겐 라떼야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한번 1300원이란 거금을 주고 빨대를 통해 내 목구멍속으로 넘겨보았습니다.

 아니 이것은!?

 원두커피이지만 원두커피 그 특유의 밍밍함이 없어졌으며 정백당을 쓰지않았지만 정백당의 달콤함과는 왠지 모르게 더 상큼하고 달콤한, 즉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메이플시럽의 조합으로 이건 정말 고급스런 맛을 마구 연출해냅니다. 아아...글쓰는 도중에 자꾸 몸속에서 카페인좀 충전하라고 난리네요...그럼 전 이만...
by 라떼한잔 | 2006/12/26 21:39 | 끄적거림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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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라떼친구 at 2007/01/13 16:27
전 카푸치노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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