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화 인어의 상처 (전편)



 처음부터 범상치 않게 시작하는 오프닝. 왠 여성이 심한 상처와 함께 죽어있고 작은 꼬마가 아무렇지도 않은듯 주변의 피를 닦고 자신의 몸에 묻은 피도 깔끔히 합니다.

 2년전 유타와 마나는 기차에서 이 꼬마를 만났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현재는 이 근처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던 두 사람은 마사토라는 꼬마와의 재회를 기뻐하지만 주위에서는 이 마사토의 엄마에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큰 화상을 입어 거의 죽은것이나 다름없었던 여성이 병원에서 사라지고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 것입니다.

 이번에도 인어와 관련된게 아닌가싶던 유타와 마나는 그 집을 향했다가 우연히 마사토를 가위로 찔러 죽이려던 그 엄마란 사람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유타는 그 여성역시 자신과 같은 인어고기를 먹은 사람이며 그녀는 마사토가 인어고기 빼앗아야한다고 말합니다.

 마사토를 사랑하며 아껴주던 착한 가정부 유키에가 결혼을 하게되면서 이 집을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러 유키에는 마사토의 방에 들르는데 마사토는 이상한 고기를 내밀며 먹어줄 것을 당부합니다.

 뒤늦게 당도한 유타와 마나는 나리소코나이가 되어버린 유키에를 겨우 죽이게되고 유키에의 약혼반지를 보는 순간 그녀임을 직감한 유타는 크게 슬퍼합니다. 마사토의 엄마는 마사토가 실제로는 유타 못지않게 오래 살아온 인간일지도 모르며 자신의 친아들이 아닌 우연하게 만난 소년이라고 말합니다. 이미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그대로인 것은 그때 마사토가 건넨 인어고기때문이었던 것입니다.


 모든일의 원흉이 마사토로 밝혀지고 있을때쯤 마사토와 함께 있던 마나는 마사토에게 스턴건 공격을 당해 기절을 하게되고 마사토는 마나를 새로운 동행인으로 점찍고 방해물인 유타를 제거할 생각을 품습니다.
by 라떼한잔 | 2007/03/30 22:55 | 인어의 숲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akka83.egloos.com/tb/325477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구룡 at 2008/07/11 07:53
유키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